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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출범 3년··56만명 빚 부담 줄였다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3-28 12:14  



국민행복기금이 출범한 후 3년간 총 56만명에 채무조정을 하거나 이자 부담을 줄여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13년 3월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지난달까지 총 49만명(지원금액 총 5조3천억원)에게 채무조정을 지원했고, 7만1천명(지원금액 총 8천190억원)이 고금리 대출을 은행 대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무조정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는 40∼50대가 62%로 가장 많았고, 채무조정에 따른 채무원금 감면율은 평균 53.7%로 집계됐습니다.

또 고금리 대출을 은행 대출로 전환해 주는 바꿔드림론 지원으로 지원대상자 1명이 5년간 평균 885만원의 이자부담 경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한편 국민행복기금은 9월 설립 예정인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해 저신용·저소득층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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