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종철 소장이 오는 4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분기 핵심 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김 소장은 1,2월 1800선대를 위협하던 주가가 옐런의 마이너스금리 가능성 언급으로 2000선까지 터치한 상황에 이제는 위로 의미선에서 저항 중으로 심리선과 전고점 사이 2000선위 매물을 받고 있는데 향후 6월 최대의 변곡점이 온다고 전했다. 또 4월은 아니어도 6월 금리인상여부가 미경제지표에 달려있고, 브렉시트 영국의 국민투표도 6월이라 상당히 중요한 변곡점이 몰려오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4월 실적주를 담는 기회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분기 실적호전주가 올 2016년의 주도주일 가능성이 있어, 미리 기관과 외국인의 선매수 종목을 주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종철 소장은 한국경제TV ‘2분기 핵심 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에 강사로 참여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TV가 연초 증시 대 전망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분기 대 강연회는 처음이고 1분기 각 분야 베스트 선정자 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연회는 전국 4대 도시를 순회하며 4월 2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호텔, 울산 상공회의소, 서울 코엑스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의 경우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벡스코 컨벤션센터 104호에서 이희진, 김종철, 이승석, 오재원이 강사로 나서며 인천은 9일 오후 1시 송도 컨벤시아 호텔 1층 116호 대회의실 에서 이헌상, 출동해결반, 송관종이 강의 한다.
울산은 16일 오후 1시 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전투단, 샤프슈터, 김남귀가 강의하며 서울은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샤프슈터, 이희진, 김종철, 오재원, 한동훈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서울에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와우넷에서 진행한 슈퍼스탁킹 모의투자대회 1위 수상자가 대회 참여에서 수익을 거둔 종목의 복기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2분기 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는 무료 참석 가능 하면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각 장소 별로 상이하다. 참석자에게는 현장가입 시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가격은 파트너 별로 차이가 있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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