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84.06
(72.35
1.78%)
코스닥
899.60
(11.47
1.2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비정상회담’ 이천수 “과거, 최태욱 선수에게 열등감 느꼈다” 솔직 고백

입력 2016-04-11 19:27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신흥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천수’가 출연해, 2인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천수는 “운동을 막 시작했을 때 2인자의 느낌이 많았다. 동료 최태욱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랭킹 1위로 정말 잘했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수는 “괜히 연기를 했다. 같이 운동할 때는 못하는 척 하고, 못난 모습을 일부러 보여줬다. 그리고는 (최태욱이) 잘 때 더 연습을 했다”며“한참이나 노력을 계속한 끝에 겨우 따라잡을 수 있었다”고 대한민국이 열광한 2002년 월드컵 이면의 치열한 라이벌과 승부의 세계를 고백했다.


한편 ‘1인자로 자리 잡은 동기와 비교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힌다는 회사원’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1인자의 존재를 넘어야 할 목표로 삼으면 스트레스가 아닌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2인자‘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는 “목표와 모범의 의미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끝까지 남들과 비교하며 살 수는 없는 것. 지금의 나와, 나중의 나를 비교하며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반박했다. 11일 밤 10시 50분 방송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