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들의 센스 돋는 축제 패션

벚꽃축제에 이어 대학생활의 또 하나의 즐거움인 축제 시즌이 돌아온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대생들의 톡톡 튀는 스타일링에 관심이 증가하는 건 당연하다. 모든이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센스 돋는 아이템들로 러블리한 여대생 축제 패션을 완성해 보자.

▲유니크함 스며든 핸드백으로 센스 업!!



스타일리시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자연스러운 멋을 뽐낼 수 있는 유니크한 핸드백은 축제 스타일링에 빠져서는 안 될 인기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 업 시켜주는 레드 미니 숄더백은 복주머니 형태와 태슬 장식이 더해져 유니크하면서도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야외 활동이 많은 축제패션에 안성맞춤이다.

깔끔한 화이트의 사각 디자인 슬링백은 스포티한 캐주얼룩에 매치하면 내추럴한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보헤미안 느낌이 더해진 퍼프 슬리브에 토트백을 매치해 로맨틱한 느낌으로 연출해보자. 찰스앤키스 토트백은 숄더끈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고 파우치가 있어 실용적이다.

▲독특한 스트랩 슈즈로 포인트 업



스트랩 슈즈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 여대생 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사랑스러운 핑크컬러 오픈토 스트랩 샌들은 여성스러움을 강조시키는 아이템으로 발목을 가늘어 보이게 한다. 민소매 재킷이나 A라인 원피스에 매치하면 상큼한 여대생룩을 완성할 수 있다. 봄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오픈토 샌들은 플라워 패턴 스트랩이 더해져 생기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여대생 패션이 연출된다. 실버컬러 플랫 샌들은 스포티함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매력적인 선글라스로 개성 업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고 싶다면 미러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메탈 프레임의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멋스러운 프레임이 주는 독특한 매력이 모든이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패셔너블한 개성을 더하고 싶다면 투명 핑크 프레임의 블루미러가 돋보이는 스퀘어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과감하면서도 매력적인 블루미러가 경쾌한 무드까지 자아내며 매력적인 축제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찰스앤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