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0년간 아파트 값 상승 1위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4-21 14:27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초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10년 새 서울 아파트 한 집 당 평균 매매가 상승폭은 1억2,285만 원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초구로 평균 2억1,925만 원이 상승했고 마포구가 2억1,863만 원, 종로구가 1억9,456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임병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서초구는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 마포구는 상암DMC와 아현뉴타운 개발, 종로구는 도심아파트 희소성 등이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 양천구 등은 물가상승률보다 오름폭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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