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형 테라스 설계로 국내 최초 기준층 이상에도 테라스 공간 확보
테라스?3면 발코니 등 혁신 평면 설계 적용으로 서비스면적 극대화
다양한 추가 공간 및 조망권 극대 설계로 쾌적함과 실용성까지 잡아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 M1~M3블록에서 4월 분양에 나서는 킨텍스 원시티가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T-HOUSE`로 명명된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해 입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T-HOUSE 평면 설계 특징은 크게 ▲중정형 테라스 도입(Terrace Life), ▲3면 발코니 설계(Three-sided Balcony), ▲조망권 극대화 평면(Triple View), ▲고객맞춤형 공간 구성(Transformer Room) 등 4가지로 나뉜다. 킨텍스 원시티에서는 이 4가지 특징의 앞 글자를 딴 `T-HOUSE`로 혁신설계의 이름을 짓고 적용에 나선다.
최고 49층의 초고층 복합단지에서 누리는 테라스는 <T-HOUSE> 설계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 테라스가 들어가는 주택형은 아파트 139가구(84㎡T 36가구, 120㎡T 91가구, 펜트하우스 12가구), 오피스텔 12실(84㎡OD 12가구) 등 총 151가구다. 전체 가구의 약 7% 정도에 테라스가 적용되며 주택형에 따라 최대 약 33.2㎡ 가량의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스카이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킨텍스 원시티의 중정형 테라스는 <T-HOUSE> 설계의 백미다. 일반적으로 기존 아파트의 테라스는 하층부의 돌출부분을 이용하거나 지상과 옥상부분을 여유부지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따라서 저층이거나 최상층 펜트하우스 등 일부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분양물량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킨텍스 원시티의 스카이가든은 방과 거실, 주방 등의 사이에 테라스를 배치하는 중정형 형태로 중층부에서도 테라스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스카이가든의 테라스는 약 12㎡ 넓이로 침실 1개 정도의 넉넉한 면적을 자랑하며 각 테라스는 2개층 높이의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이 스카이가든 설계는 전용면적 84㎡T 36가구, 120㎡T 91가구에 적용된다.
실사용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도 <T-HOUSE>의 주안점이다. 특히 3면 발코니의 적용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 3면 발코니는 일반적으로 거실과 주방 등 전후면에만 들어가는 발코니가 침실 옆의 측면에도 적용되는 설계다. 최근 발코니 확장이 대부분인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선호 받고 있는 신평면이다.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는 가구는 1497가구로 전체의 약 73%나 된다. 기본형인 84㎡A형 541가구를 제외한 아파트 전 가구에 3면 발코니로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로 인해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면적에도 최대 약 57㎡가 넘는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사실상 전용면적의 절반이 훌쩍 넘는 면적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셈이다. 이러한 확장된 부분은 공용면적에서 제외돼 분양가에 포함이 되지 않다 보니 같은 가격으로도 중대형 아파트와 맞먹는 실사용 공간을 자랑한다.
단순하게 공간만 넓힌 것이 아니다. 다양한 알파룸 공간을 제공하고 주택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
넓은 서비스면적을 바탕으로 중소형 면적에도 알파룸은 물론, 베타룸까지 들어가면 추가적으로 소규모 공간까지 더 들어간다. 이러한 추가공간을 고려하면 전용면적 84㎡ 기준 기본적으로 방 4개 구조에서 최대 5개까지 두는 구조가 된다.
이러한 추가공간은 가족의 취미실이나 개인 서재, AV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침실과 거실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 설계가 적용돼 거실부분을 더욱 넓게 쓰는 등의 변형도 꾀할 수 있다. 실제로 전용면적 84㎡C형의 예를 들면, 주방의 옆으로는 알파룸과 팬트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추가공간이 주어지며, 침실에는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타룸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84㎡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방 5개에 추가공간까지 갖춘 활용도가 높은 평면이 되는 셈이다.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전용면적 84㎡의 주거형으로 만들어지는 킨텍스 원시티의 오피스텔 중 저층 12실은 테라스를 갖춘 복층형으로 꾸며진다. 층간 구분을 통해 작업실 등 스튜디오 공간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대형 건설3사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입주민들이 여유와 높은 주거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평면 설계를 차별화 했다"며 "서비스면적 극대화를 통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알파룸 등의 추가공간이 다양함에도 높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8㎡ 총 2208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8㎡ 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70실로 구성된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 현대백화점, 킨텍스 전시장,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으며, 지구내 한류초가 신설되는 것을 비롯해 한수중, 주엽고 등 일산의 명문학군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고양시 장항동 1240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22일 공개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테라스?3면 발코니 등 혁신 평면 설계 적용으로 서비스면적 극대화
다양한 추가 공간 및 조망권 극대 설계로 쾌적함과 실용성까지 잡아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 M1~M3블록에서 4월 분양에 나서는 킨텍스 원시티가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T-HOUSE`로 명명된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해 입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T-HOUSE 평면 설계 특징은 크게 ▲중정형 테라스 도입(Terrace Life), ▲3면 발코니 설계(Three-sided Balcony), ▲조망권 극대화 평면(Triple View), ▲고객맞춤형 공간 구성(Transformer Room) 등 4가지로 나뉜다. 킨텍스 원시티에서는 이 4가지 특징의 앞 글자를 딴 `T-HOUSE`로 혁신설계의 이름을 짓고 적용에 나선다.
최고 49층의 초고층 복합단지에서 누리는 테라스는 <T-HOUSE> 설계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 테라스가 들어가는 주택형은 아파트 139가구(84㎡T 36가구, 120㎡T 91가구, 펜트하우스 12가구), 오피스텔 12실(84㎡OD 12가구) 등 총 151가구다. 전체 가구의 약 7% 정도에 테라스가 적용되며 주택형에 따라 최대 약 33.2㎡ 가량의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스카이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킨텍스 원시티의 중정형 테라스는 <T-HOUSE> 설계의 백미다. 일반적으로 기존 아파트의 테라스는 하층부의 돌출부분을 이용하거나 지상과 옥상부분을 여유부지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따라서 저층이거나 최상층 펜트하우스 등 일부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분양물량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킨텍스 원시티의 스카이가든은 방과 거실, 주방 등의 사이에 테라스를 배치하는 중정형 형태로 중층부에서도 테라스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스카이가든의 테라스는 약 12㎡ 넓이로 침실 1개 정도의 넉넉한 면적을 자랑하며 각 테라스는 2개층 높이의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이 스카이가든 설계는 전용면적 84㎡T 36가구, 120㎡T 91가구에 적용된다.
실사용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도 <T-HOUSE>의 주안점이다. 특히 3면 발코니의 적용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 3면 발코니는 일반적으로 거실과 주방 등 전후면에만 들어가는 발코니가 침실 옆의 측면에도 적용되는 설계다. 최근 발코니 확장이 대부분인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선호 받고 있는 신평면이다.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는 가구는 1497가구로 전체의 약 73%나 된다. 기본형인 84㎡A형 541가구를 제외한 아파트 전 가구에 3면 발코니로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로 인해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면적에도 최대 약 57㎡가 넘는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사실상 전용면적의 절반이 훌쩍 넘는 면적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셈이다. 이러한 확장된 부분은 공용면적에서 제외돼 분양가에 포함이 되지 않다 보니 같은 가격으로도 중대형 아파트와 맞먹는 실사용 공간을 자랑한다.
단순하게 공간만 넓힌 것이 아니다. 다양한 알파룸 공간을 제공하고 주택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
넓은 서비스면적을 바탕으로 중소형 면적에도 알파룸은 물론, 베타룸까지 들어가면 추가적으로 소규모 공간까지 더 들어간다. 이러한 추가공간을 고려하면 전용면적 84㎡ 기준 기본적으로 방 4개 구조에서 최대 5개까지 두는 구조가 된다.
이러한 추가공간은 가족의 취미실이나 개인 서재, AV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침실과 거실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 설계가 적용돼 거실부분을 더욱 넓게 쓰는 등의 변형도 꾀할 수 있다. 실제로 전용면적 84㎡C형의 예를 들면, 주방의 옆으로는 알파룸과 팬트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추가공간이 주어지며, 침실에는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타룸이 주어진다. 전용면적 84㎡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방 5개에 추가공간까지 갖춘 활용도가 높은 평면이 되는 셈이다.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전용면적 84㎡의 주거형으로 만들어지는 킨텍스 원시티의 오피스텔 중 저층 12실은 테라스를 갖춘 복층형으로 꾸며진다. 층간 구분을 통해 작업실 등 스튜디오 공간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대형 건설3사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입주민들이 여유와 높은 주거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평면 설계를 차별화 했다"며 "서비스면적 극대화를 통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알파룸 등의 추가공간이 다양함에도 높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8㎡ 총 2208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8㎡ 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70실로 구성된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 현대백화점, 킨텍스 전시장,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으며, 지구내 한류초가 신설되는 것을 비롯해 한수중, 주엽고 등 일산의 명문학군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고양시 장항동 1240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22일 공개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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