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산업수학 육성을 위해 현재 1.8% 수준인 수학 박사의 산업계 진출비율을 오는 2021년까지 20%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수학을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학문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이와 관련된 전략과 과제를 제20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먼저 수학적 문제 발굴을 위해 산·학·연 관계자가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하고 온라인으로도 산업수학 종합지원창구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대학 내 산업수학센터를 설치해 산업수학 관련 인재를 길러내는 한편 산업 현장에서의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개방형 산업수학 플랫폼`도 가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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