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옥중화’의 박주미가 재치 넘치는 패러디물로 흥미를 끌고 있다.
2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박주미가 29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패러디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수려한 한복자태와 깨알애교가 담긴 모습이 센스 있는 제작물로 재탄생 되어 눈길을 끈 것이다”고 전했다.
공개된 패러디물은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인 SNL 이하늬의 ‘레드카펫’영상(지난 3월 5일 방송분)에 박주미의 ‘옥중화’ 포스터 촬영현장과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접목시킨 것. 이 가운데, 박주미는 “사인 받아!”와 “뿌잉뿌잉!”과 같은 깨알 같은 웃음과 함께 과감한 애교가 담긴 모습으로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는 등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박주미는 16년 만에 MBC 사극 드라마 복귀에도 그동안 변하지 않은 동안 미모, 그리고 현장 비하인드에서 전하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패러디물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패러디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한 미모와 애교를 겸비한 박주미다! 박주미다!”, “비하인드 컷에서 만나는 박주미의 또 다른 매력 신선하다!”, “박주미, 역시 독보적인 센터 미모 아름답네요!”, “16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미모 부러워요!”, “사극에서 만나는 박주미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옳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주미가 정난정 역을 맡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오는 30일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