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휴대폰 수리비 지원 서비스인 `파손 케어` 프로그램의 대상을 LTE 고객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대상은 1년 이상 LTE 휴대폰을 사용 중인 VIP 등급 이상 고객이었으나 LTE 고객 전체로 대상을 확대한 겁니다.
파손 케어 프로그램은 LTE 휴대폰 수리비의 20%를, 최대 3만원 이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를 기준으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수리비 지원 한도는 VIP 등급 이상은 3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 5천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원입니다.
파손 접수 시점의 한도를 기준으로 수리비 지원금을 제공하며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폰안심케어 센터를 통해 파손 접수된 경우에만 수리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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