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진단부터 치료까지' 건강장수보험 출시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5-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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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질병의 진단 과정에서 치료 후 건강관리까지 보장하는 ‘(무)메리츠건강장수보장보험1605’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후유장해 등 기본 보장 이외에 질병 치료 이후 발생하는 할 수 있는 비용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장애인복지법상 장애등급 판정 시 등급별로 진단비를 지급하고 신체보조기구 구입 비용도 지원합니다.

특히 기존에 없던 5~6등급의 비교적 경미한 장애에 대한 진단비를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고,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통해 매월 생활보조비를 10년간 지급합니다.

뇌, 간, 심장, 신장 등 신체기관별로 수술비 일당 장애에 대한 보장도 신설해, 3대 진단비(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와 함께 신체기관별로 진단→수술→일당→장애 등 순으로 종합보장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실손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한방치료비와 정신질환보장도 추가했습니다.

이 상품은 100세 만기 상품으로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10, 15, 20, 25, 30년 중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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