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알고보면 대식가? "라면은 기본 3개, 종류별로 먹는다" 그게 가능해?

입력 2016-05-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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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의 대식가 면모가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성경은 저칼로리 식재료로 가득 찬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안에는 신선한 샐러드용 채소들을 비롯해 과일, 연어 등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같은 저칼로리 식단과는 대조적으로 이성경은 대식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라면을 기본 2개 먹고 나서 1개 더 먹고 싶은데 자제가 안 되면 엄마한테 `반 개만 먹어줘. 한 입만 먹어줘`라고 부탁해서 다른 종류로 1개 더 끓여 먹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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