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원인은?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역류성 식도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식사 후 바로 눕거나 과도한 음주와 야식 등이 반복될 때 식도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야식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 정해진 시간에 음식물 섭취 등이 중요하다.
특히 늦은 밤 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야식은 생체리듬을 무너뜨리고 위에 부담을 준다.
야식증후군 증상으로는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섭취량의 50%를 차지한다, 또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소화기 계통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편이다.
야식증후군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자신감 상실, 불안 등의 심리적 문제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속도가 빨라도 식도나 위 건강에 좋지 않다. 국내 한 연구진에 따르면 식사 시간이 15분 이내인 사람은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위염 발병률이 최대 1.9배 높았다.
따라서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