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20분대’… 가천대역 두산위브 분양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5-09 11:25   수정 2016-05-09 11:25


두산건설이 성남시 가천대역 인근에 ‘가천대역 두산위브’를 분양합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에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문을 열고, 입주는 2018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2층~지상 15층, 8개동에 총 503세대입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은 186세대로 전용면적 59㎡ 162세대와 84㎡ 24세대입니다.

단지 인근의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을 통해 잠실역까지 18분, 선릉역까지 22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위례 가든파이브와 강남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단지주변에 이마트와 모란시장이 있습니다.

단지 내 녹지가 전체 대지면적의 31%로 녹지가 풍부하고 인근 9만2555㎡ 규모의 영장근린공원과 연계돼 조성됩니다.

아파트 실내는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두산위브 에너지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이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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