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장 ‘기억교실’ 협약식서 쓰러져..“교실 이전 문제로 스트레스”

입력 2016-05-09 16: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월호 희생학생들이 사용하던 단원고 `기억교실(존치교실)` 이전 문제의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협약식에서 단원고 교장이 실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9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16 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정광윤 단원고 교장이 갑자기 쓰러졌다.


정 교장은 오후 2시 시작된 협약식에 참석, 기억교실 한시적 이전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던 중 앞으로 고꾸라졌다.


이에 따라 정 교장은 현장에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와 관련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정 교장은 기억교실 이전 문제를 두고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