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측 "젝스키스 활동만 YG에서" 고지용 합류 가능성은?

은지원 측이 젝스키스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련 입장을 밝혔다.
젝스키스 은지원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 측은 "젝스키스 관련 활동만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면서 "젝스키스 멤버들의 솔로활동은 이전처럼 각자 소속사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5명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업가로 전향한 고지용은 개인 사정상 계약을 하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16년만에 재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