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뱀파이어 탐정’ 이청아가 첫사랑녀의 필수조건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OCN ‘뱀파이어 탐정’에서 요나 역을 맡아 강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청아가 첫사랑녀의 조건을 두루 갖춘 모습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미모와 깨알 같은 애교에 이어, 청순한 스타일, 집중하는 모습까지 백발백중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을 선보인 것이다”고 전했다.
13일 오전 이청아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뱀파이어 탐정’의 7회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스무 살 풋풋한 소녀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맑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는 꽃미모에 이어, 남심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손가락 하트로 애교까지 뽐냈다. 또한, 남자들의 로망인 청순가련형 스타일과 대본을 보며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까지 그야말로 첫사랑녀의 필수조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청아는 7회 방송에서 청초하고 순수했던 소녀가 악랄한 뱀파이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며 극과 극 열연을 펼쳤다. 이에, 파국으로 치달아 버린 처연한 순애보를 몰입도 있게 그리며 1인 2역 같은 전천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청아의 ‘첫사랑女’ 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이청아, 과거의 내 첫사랑 그녀가 떠오른다”, “이청아,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미모 대박이다!”, “이청아, 미모면 미모, 애교면 애교 모든 첫사랑녀의 조건은 혼자 다 가진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시킨 OCN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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