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봄 패션, '선글라스+백팩' 아이템으로 완성!

따뜻한 봄날씨가 지속되면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나들이에 앞서 가장 고민되는 건 바로 패션이다. 봄나들이는 활동적이면서 실용적인 패션이 중요하다. 완벽한 옷차림을 했을 때 허전한 느낌이 든다면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하는 것도 좋다. 이때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 실용적인 가방 아이템면 봄나들이 패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연출 할 수 있다.


배우 하정우가 11일 공항에서 포착됐다. 공항에 등장한 하정우는 레터링 티셔츠와 슬랙스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유로피언 감성의 모던 시크 룩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하정우는 선글라스와 브리프케이스를 포인트로 매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리얼 공항패션을 선보여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12일 배우 조진웅은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 영화제 참석자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조진웅은 듬직한 체구와 함께 훈훈함이 느껴지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블랙팬츠에 블루종 그리고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편안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필수 아이템인 닥스 블랙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배우 진구가 남성미 넘치는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진구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매끈한 디자인과 미러렌즈가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거기에 블랙 백팩을 포인트로 더해 댄디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시선을 강탈하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그레이 스웻셔츠와 데님 팬츠로 무심한 듯 시크한 놈코어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블루 미러 렌즈가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거기에 캐주얼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백팩을 더해 스포티한 매력까지 연출했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하정우 선글라스 : 자연스러운 멋쟁이야~

② 조진웅 선글라스, 백팩 : 시크한 매력 발산!

③ 진구 보잉 선글라스 : 올 블랙 그리고 화이트, 마지막으로 선글라스! 멋쟁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