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핫플레이스 세종시, 랜드마크 상가 등장으로 기대감 'UP'

입력 2016-05-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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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중앙행정기관 및 관련소속기관들의 이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발맞춰 아파트 입주와 간선급행버스노선(BRT) 도로의 전면개통, 교육시설 신설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세종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세종시의 인구는 22만 36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8만4710명보다 무려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세종시에서 조성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King Sejong Tech Valley)가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환경공학기술(ET)등을 활용하는 기업 500여개를 유치할 계획으로 세종시의 인구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처럼 세종시가 가파른 인구증가와 기관이전, 산업단지 조성 등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투자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세종정부청사 인근은 중앙행정기관 상시 근무 공무원 약 1만4천여명과 일일 청사방문 예상인원 약 6만명을 배후수요로 확보해 투자관심이 더욱 뜨겁다.

`세종 엠브릿지` 상가는 세종시에서도 세종정부청사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세종정부청사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 상가는 바로 인근에 홈플러스와 대규모 스포츠센터도 있어 유동인구를 통한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또, 상가 인접한 지역에 들어서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들의 입주도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휴가건설이 시행하는 `세종 엠브릿지` 상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P1블록 C30과 C31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면적 7만 4257㎡에 C30은 지하 6층 ~ 지상11층, C31은 지하 5층 ~ 지상 11층으로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상가로 조성된다.

상가는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톰 메인(Thome Mayne)이 디자인을 맡아 외관과 내부 설계 모두 우수하여 세종시 랜드마크 상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객들의 쇼핑동선을 고려한 4면 전체가 외부로 개방된 설계로 스카이라인과 연결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 이에 상가는 360도로 방문객들의 접근이 가능해 수요확보 및 개방감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방축천변 및 왕복 4차선 도로와 인접해 있어 외부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상가는 최상층에 외식업종을 지하에는 키 테넌트인 대형영화관 `메가박스`의 입점이 확정되어 전 층 골고루 방문객을 유도할 수 있을 예정이다.

도보 2분 거리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수요자들의 접근이 쉽다. 여기에 제1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정안~세종시간 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세종시와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해 광역 수요자들의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83 세진팰리스 상가 307호에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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