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중소형주, 6월 급락시 매수 타이밍 잡아야 할 것"

입력 2016-05-19 10: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굿모닝 투자의 아침]


    성투 마켓전략
    출연 : 박병창 교보증권 광화문 지점장


    올해 시장 흐름을 살펴 보면 1월 중소형주, 2~3월에는 저PBR 가치주가 상승했으며, 4월 중순 이후부터는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해 있어 어느 쪽에서 상승의 모멘텀이 발생할지를 모색하는 과정에 있다. 마무리되고 있는 1분기 실적시즌의 특징을 살펴 보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며, 매출 감소, 환율 수혜에 따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실적 호전주는 반등 후 재하락했으며, 실적 약화주는 오히려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 전반적으로 시장은 하락했다. 즉 5월 시장은 6월의 불확실성을 선반영 하여 초저가주 및 정치 테마주, 이상 급등주 등이 발생하면서 시장이 질적으로 악화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단기적 시황은 미국의 금리결정, 영국 브렉시트, 중국 A주 MSCI지수 편입 여부 등 6월의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어 5월 말부터 6월까지 노이즈가 많고 시장은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중장기적 측면에서 미국이 금리에 대해 한 방향으로 결정하기 보다 박스권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중국의 외환보유고 고갈 혹은 위기가 발생하기까지 1.5~2년 정도의 시간이 남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중국의 위기상황을 인지해 글로벌 공조와 중국정부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나타나고 있는 미국의 금리정책이나 브렉시트 이슈로 인해 시장이 방향을 크게 잡지는 않을 것이다.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박스권 관점을 유지하면서 박스권 상단과 하단에서 거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시장에서 시세추종 매매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시세추종 거래는 지양해야 하며, 급락한 종목 중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음에도 하락한 종목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 코스피 종목 중에서는 SK, 신세계I&C, 오리온을 제안하며, 코스닥은 성장주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카카오, 큐리언트, 인트론바이오를 제안한다.

    현재 시세추종 매매 전략은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에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종목에 대한 매매 풀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6월 불확실성이 발생하면서 2분기 실적 호전이 전망되고 있는 대표 업종은 IT중소형주이다. IT중소형주가 시황 때문에 6월에 급락할 경우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7시~08시 30분 LIVE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