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가 찾아오면서 야외 활동 계획을 잡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한강과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은 예나 지금이나 연인들, 가족들, 친구들에게 단연 최고의 장소이다. 평소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들은 이날 또한 놓치지 않고 스타일 고민을 하고 있을 터. 한강, 공원 등 나들이 활동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편안하고 시원한 스타일링팁을 알아봤다.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서는 원피스나 스커트는 가급적 피하며 움직임이 편한 팬츠 종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닥스 레이디스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트렌디함이 한껏 묻어나는 구호 데님 팬츠는 뛰어난 착용감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겸비했다. 나들이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모자는 가볍고 시원한 라피아헷이 제격이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한 뚜아후아 팔찌는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실버 컬러의 버켄스탁 샌들은 활동량이 많은 나들이에서 발의 편안한 움직임을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빅 사이즈의 백 보다는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닥스 액세서리 백 착용은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링 연출을 완성시켜 줄 것이다.(사진=구호, 닥스, 버켄스탁, 뚜아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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