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4요소 갖춘 대구 동성로 '애비뉴8번가' 인기

입력 2016-05-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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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8번가, 탁월한 입지 · 배후수요 · 특화컨셉 · 미래가치까지… 상업시설 4요소 갖춰 `인기`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5%로 동결시켰다. 이는 지난 2014년 8월과 10월에 각 0.25%포인트씩 내린 이후 11개월째 초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 금융전문가들은 국내 경제지표들이 다소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향후 경기 추이를 신중히 지켜보자는 판단 하에 기준금리가 동결됐을 것으로 전망하고 현재의 저금리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이 저금리가 장기화되며 금융권 예금상품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마이너스 금리 시대로 접어들자 많은 재테크족들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국토교통부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합매장용 상업시설은 수익률이 7.32%인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자칫 실패로 이어진다면 큰 손실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상업시설의 경우 분양 전 꼼꼼한 체크가 필요한데 전문가들은 `입지 조건은 탁월한지, 배후 수요는 충분한지, 차별화된 특화 컨셉을 보이고 있는지, 미래 가치가 뛰어난지` 등 4가지 요소를 반드시 따져볼 것을 권한다. 때문에 최근 투자자들은 상가투자 4요소를 따져가며 주변지역까지 부동산 투자처를 살펴보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

대구에서는 동성로 애비뉴8번가가 이러한 투자 트렌드에 힘입어 주변지역에서 투자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구 최다 이용객을 자랑하는 중앙로 · 반월당역에서 불과 3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동성로 60만 유동인구를 배후로 두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동성로 100년 상권과 어우러 질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헤리티지 로드몰 컨셉을 선보여 타 상가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애비뉴8번가는 동성로에서도 중구근대골목투어 제2코스 관문인 진골목을 배후로 둔 입지이자 도로 전면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유커들의 관광 · 쇼핑상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대형상권으로의 확장까지 기대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가 48-2)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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