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피 전속모델 진세연, '옥중화' 스텝 전원에 화장품 선물

입력 2016-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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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 전속 모델인 배우 진세연 씨가 자신이 현재 옥녀로 출연중인 MBC 창사 55주년 특집 드라마 `옥중화`의 스텝들 전원에게 셀라피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그가 선물한 화장품은 미백크림인 아기토닝크림과 수분크림인 아쿠아수딩밤, 수분앰플인 저스트올앰플, MGF 마스크팩, 마일드미네랄선크림으로 구성된 셀라피 화장품 세트다.

이 날 약 180명의 스텝에게 선물한 화장품 가격은 무려 3,000만 원 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 큰 그녀의 선물에 스텝들 모두 고된 촬영 일정에도 훈훈한 미소를 띄고 일했다는 후문.

진세연 씨는 야외 촬영이 많은 사극 드라마 특성을 고려해 스텝들의 뽀얀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미백크림 등을 스텝들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나눠주는 정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따가운 여름 햇빛에도 뽀얀 아기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닥터코스메틱 셀라피 화장품으로 관리한 덕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극 중 감옥에서 태어나고 자란 천재소녀 역을 맡은 옥녀 진세연은 살인적으로 바쁜 스케줄임에도 셀라피 화장품으로 꼼꼼히 케어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라마 옥중화는 시작한지 2회 만에 시청률 20%를(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웃돌며 벌써부터 명품 사극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허준, 대장금, 동이를 연출한 이병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명품 사극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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