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과 쿠와바라(사진=슈퍼액션 캡처) |
권아솔과 아오르꺼러가 `한중 격투 오디션`에서 맞붙는다.
로드FC가 제작한 격투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가 5월말 방송된다.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국팀과 중국팀 파이터들이 다양한 경쟁을 펼친다.
한국팀은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코치가 돼 선수들을 지휘한다. 이에 맞서는 중국은 최근 최홍만에 패한 아오르꺼러가 코치로 나선다.
한국 선수들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야쿠자 출신 파이터 김재훈과 아마 레슬러 출신 심건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홍영기, `주먹이 운다` 시즌4 준우승자 권민석, `주먹이 운다` 시즌3 준우승자 박형근이 출전한다. 또한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는 매니저를 맡았다.
중국팀은 아오르꺼러와 얜 시아오난이 공동 코치 역할을 수행한다.
선수 구성은 헤비급 파이터 장 지안 준, 떠오르는 신예 루오췐차오, 중국 청소년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마하오 빈, 무패의 킥복서 양 쥔카이가 출격한다.
특히 이번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는 와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는 5월 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