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댄싱 퀸 김완선의 색다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경북 영천’의 마지막 여행이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자들이 첫 해외여행을 걸고 ‘제기 60번 차기’ 미션에 도전했다.
지난 ‘여수 편’에서 제작진과의 줄다리기 대결을 회상하던 최성국은 ‘청춘들이 유일하게 하나 됨을 느꼈다’고 밝히며, 제작진에게 해외여행을 걸고 미션 기회를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제작진은 흔쾌히 받아들였고, 청춘들은 각자 숨겨놓은 제기차기 실력을 드러냈다. 그중 김완선은 유연한 댄싱 퀸 이미지와는 달리 허술한 제기차기 실력으로 몸치임을 강제 인증하며 출연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불청 만능 날다람쥐’ 김국진은 화려한 제기차기 실력을 선보이며 청춘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청춘들의 깜짝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
김완선의 엉뚱 몸 개그와 첫 해외여행을 걸고 ‘불꽃 투혼’을 펼친 멤버들의 미션 성공 여부는 24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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