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엠브릿지' 상가, 세계적 디자인으로 세종시 랜드마크 우뚝

입력 2016-05-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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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세계적인 건축가의 설계참여로 기대를 모으는 `세종 엠브릿지` 상가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 엠브릿지` 상가를 설계한 `톰 메인((Thome Mayne)`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이다. 톰 메인은 현재 프리츠커상 국제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유명한 모포시스 건축그룹의 창업자이며 CEO이다. 더불어 미국 정부 건축 문화부문의 최고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종 엠브릿지` 상가는 이러한 세계적인 건축가 톰 메인이 선보이는 상가로 가치를 주목 받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여 인기리에 분양을 마칠 것으로 내다보인다.

휴가건설이 시행하는 이 상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P1블록 C30과 C31에 들어선다. 전체면적이 7만 4257㎡로 이 중 C30은 지하 6층 ~ 지상11층, C31은 지하 5층 ~ 지상 11층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있는 복합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가의 형태는 정부청사의 지붕이 브릿지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것처럼 세 개의 메인 빌딩 지붕이 브릿지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4면 전체가 외부로 개방된 설계가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라인과 연결된 스트리트형 상가가 생길 예정이고, 360도로 방문객들의 접근이 가능해 사방에서 수요확보가 가능하고 개방감도 뛰어나다.

상가의 최상층에는 외식업종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대형영화관 입점이 확정되어 전 층으로 고객들을 유도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키 테넌트인 대형영화관 `메가박스`의 입점이 분양 전부터 확정되어 상가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세종 엠브릿지` 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가 들어서는 입지는 중심상업지구는 정부청사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노른자위로 투자가치가 높다. 인근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정부 방문인구를 고스란히 수요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상시 근무 공무원만 약 1만4천여명이고, 일일 청사방문 예상인구는 6만명으로 파악된다. 또한, 상가 바로 인근에 홈플러스와 대규모 스포츠센터가 있어 유동인구 확보도 용이하다. 특히, 방축천변 및 왕복 4차선 도로와 인접해 있어 외부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높을 전망이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도보 2분 거리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수요자들의 접근이 쉽다. 여기에 제1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정안~세종시간 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세종시와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해 광역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83 세진팰리스 상가 307호에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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