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결혼소식을 전했다.
25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신성록과 일반인 예비신부가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짧은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신성록이 결혼식 장소를 하와이로 결정, 결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다수 매체를 통해 "신성록이 오는 6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라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이번 결혼식을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해 2013년 `별에서 온 그대`에서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성록은 지난해 9월 4년 동안 교제했던 발레리나 김주원과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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