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연합뉴스)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교도통신은 27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 왼쪽 날개에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320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진화가 모두 완료된 상태로, 승객들은 이륙 전 모두 내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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