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쇼는 미국 내 바이오와 헬스케어, 모바일ㆍIT 등을 발굴하고 한국 상장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거래소는 또 내달 1일 워싱턴생명과학협회(LSW)와 `미국 생명과학 기업의 투자 지원과 한국 시장 상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합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은 미국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 투자와 이들 기업의 한국 상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거래소 측은 기대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투자설명회와 기업 면담도 진행합니다.
미국 벤처캐피탈(VC)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소규모 투자설명회를 열고, 미국 우량기업의 한국 상장을 촉진하기 위해 현지 VC와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 상장에 관심이 많은 우량 바이오 벤처, ITㆍ모바일 기업 등 9곳을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장 유치를 적극 권유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삼성증권 등 국내 VCㆍ투자은행(IB) 8곳과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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