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29일 `스포츠투아이 3, 4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용수 감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스포츠투아이 이기주 대표이사부터 트로피와 부상 100만원을 받았다.
최용수 감독은 3월과 4월에 걸쳐 진행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R 경기에서 6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81.3퍼센트의 승률을 올렸다.
한편, `스포츠투아이 이달의 감독상`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 구단 감독 중 매월 1인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