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소진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올 줄 몰랐다”며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소진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 출연해 상위 1%에 해당했던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하며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특히 ‘뇌섹남’에서 소진은 과학 영재반으로 활동하며 각종 대회를 섭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진은 각종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내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소진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수시모집에서 중앙대와 한양대, 경북대 등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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