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촬영장 일상을 전했다.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 중인 장승조가 개인 SNS를 통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장승조는 야망의 화신 최재영 역을 맡아 악독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그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넘치는 애교와 밝은 눈웃음이 훈훈함을 안겼다.
브라운관 안팎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장승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한 악역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그가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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