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의 선행 소식이 또 한 번 알려졌다.
송중기 측 관계자는 1일 한 매체에 "송중기가 중화권 팬미팅 투어 수익 일부를 중국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부 역시 본인의 뜻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회사 역시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는 중국 지진 피해 지역의 재건과 해당 지역 아이들을 위해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 수익금의 일부를 송경령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송중기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과 `달려라 형제 시즌4`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5일 상해, 11일 홍콩, 17일 성도, 25일 타이베이에서 팬들과 만난다.(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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