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조선명탐정` 3탄이 제작될 전망이다.
2일 `조선명탐정`의 제작사 청년필름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조선명탐정` 3탄 제작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작에 이어 김석윤 감독과 배우 김명민, 오달수가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앞서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47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역시 3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김명민은 16일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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