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슈가 출신인 박수진의 보컬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더원은 지난 2월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더원은 “보컬 트레이너 시절, 박수진이 내 제자였는데 지금은 형수님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배용준 선배가 ‘원아 내가 결혼할 여자야’라고 소개해줘서 봤더니, 박수진 씨가 ‘선생님!’ 하더라”라며 놀랐다고 대답했다.
한편 더원은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하면된다’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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