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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알베르토만 남는다 "장위안·오취리·타일러 하차 왜?"

입력 2016-06-07 08:23  


`비정상회담` 기욤, 알베르토를 제외하고 멤버들이 대거 교체된다.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와 알베르토만 남고 오는 20일부터 출연진들을 대거 교체한다고 JTBC는 밝혔다.
JTBC에 따르면 `비정상회담` 장위안, 샘 오취리, 타일러는 2년만에 하차한다. 중간 투입된 다니엘, 니콜라이, 새미, 안드레아스, 카를로스, 프셰므스와브 등도 떠난다.
`비정상회담` 연출자는 김희정 PD에서 김노은 PD로 교체될 예정이다.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JTBC는 "시청자들에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비정상회담`을 만들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출연진을 섭외 중"이라며 "개편을 통해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기욤 등 기존 멤버들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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