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100분 토론 "강아지 집 인테리어or액세서리 생각" 일침

입력 2016-06-08 07:25  



다나 100분 토론에서 반려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8일 다나 100분 토론에서 ‘강아지 공장’ 진단 및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다나 100분 토론에서 “강아지의 작고 귀여운 모습만 보고 비싼 돈에 분양 받는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거나 데리고 다닐 때 예쁜 강아지만 찾는다. 집 인테리어 혹은 액세서리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나는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일본은 분양 받는 게 굉장히 어렵다. 우리나라는 강아지 분양받는 자체가 너무 쉬워서 문제”고 지적했다.

다나는 "강아지가 어미에 충분히 영양을 받지 못한 채로 펫샵에 간다. 분양해서 데려오면 강아지가 아픈 경우가 많은 이유"라며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 외모가 변하니까 많이 포기하더라”면서 "모견에 출산을 강요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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