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14
(0.41
0.01%)
코스닥
933.91
(2.56
0.2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도핑 논란 샤라포바 2년 자격 정지 “규정 어기지 않아" 항소

입력 2016-06-09 12:02  



(샤라포바 페이스북)

도핑 논란으로 2년동안 자격 정지를 당한 샤라포바가 항소의 뜻을 밝혔다.

9일(한국시각) 마리아 샤라포바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오늘 나의 2년 선수 자격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는 글을 공개했다.

또 “국제스포츠중재 재판장들은 내가 고의적으로 도핑 관련 규정을 어기지 않았다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2년 간의 부당한 징계를 받았다”고 말했다.

샤라포바는 “재판장들은 국제테니스연맹에서 선택된 사람들이다. 그들도 나의 도핑이 고의적인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번 부당한 판결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리아 샤라포바는 2006년부터 부정맥과 당뇨병 때문에 복용해 온 ‘멜도니엄’으로 인해 지난 8일 국제테니스연맹(ITF)에서 2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 약물은 2016년 1월 1일부터 금지약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