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조이', 일산 킨텍스 육아박람회서 유모차 '풀-라인업' 공개

입력 2016-06-10 10:02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 (JOIE)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대형 육아박람회 `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디럭스 유모차부터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까지 유모차 부분에서 전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신형 휴대용 유모차 `에어스킵 플러스(Aireskip+)`와 경량의 절충형 유모차에 신생아용 카시트를 결합한 `뮤즈(Muze)트레블 시스템`까지 속속 선보이며, 대대적으로 유모차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에 카시트 브랜드로 더욱 더 잘 알려진 조이는 작년부터 유모차 라인업을 확충해 나가며,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조이의 디럭스 유모차 `크롬(Chrome)`은 9.5KG에 불과한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로 빼어난 디자인과 안전성에 신생아용 카시트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춰, 올해 초 론칭 후 바로 인기 유모차로 등극, 상반기에만 수 차례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몇 년간 유아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조이 브랜드의 강점은 카시트를 중심으로 한 뛰어난 안전성에 유럽의 감성적인 디자인의 조화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딱 맞아 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이런 조이만의 강점을 유모차에서도 살려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 선을 보이는 뮤즈(Muze)트레블 시스템은 간편한 절충형 유모차 뮤즈에 12개월(13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바 신생아용 카시트를 별도의 어댑터 없이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4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육아부담도 줄였다. 신생아~13kg까지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절충형 유모차로 가벼운 외출이 가능하다.

본 제품은 한국안전기준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유럽안전 기준, 측면충돌테스트를 통과 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시 비행기 시트에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항공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60km이상의 유모차 롤링테스트와 비포장 도로 테스트, 비포장 도로 테스트까지 완료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1초 퀵오토 폴딩과 기본 장착된 컵홀더 트레이. 대형 장바구니 등 엄마를 위한편의 기능과 아이를 위한 최대 175도까지 눞혀 사용할 수 있는 4단계 등받이, 자외선 보호를 위한 풀차양막에 아이 쥬스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 가드 등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또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휴대용 유모차 에어스킵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에어스킵 플러스(Aireskip+)도 첫 선을 보인다. 에어스킵 플러스 휴대용 유모차는 기존 에어스킵을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해, 고급스러운 맬란지 원단을 휴대용유모차에 적용해, 프리미엄 느낌을 살리고, 접고 펴서 사용할 수 있는 발 받침대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혔다.

기존 에어스킵은 초경량 3.8kg의 무게로 가벼운 외출을 돕는 휴대형 유모차로 기존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콤팩트한 폴딩과 셀프 스텐딩이 가능해 작은 공간에도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대용량 장바구니를 탑재해 아이와 함께 공원 나들이와 마트 장보기 등 도심 속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조이의 휴대용 유모차 라인인 `에어스킵 시리즈`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인 `2015 상하이 국제어린이유아임산부용품 박람회`에서 `CBME AWARDS 혁신제품상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능성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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