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성현아 “평범한 주부로 살 것”..성매매 혐의 무죄로 끝내 웃었다!

입력 2016-06-11 00:00  




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 판결 이후 향후 그녀의 계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로 그녀가 언제쯤 연예계에 복귀할지 여부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

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의 핵심은,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까지 유죄가 인정됐던 배우 성현아(41)씨가 대법원의 파기환송에 따라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것.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종우)는 지난 1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씨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현아 측 관계자는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성현아는 당분간 복귀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당분간 계획이 없다는 건, 앞으로는 한번쯤 컴백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주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씨의 심경은 어떠할까. 그녀는 이날 건강상을 이유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만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열린 지난 4월 22일 수원지법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성씨는 당시 언론을 향해 “그동안 힘들었다. 3년이란 시간 동안 저는 말할 게 없는데 언론 등을 통해 진실이 아닌 사실이 나왔고,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나조차 모를 정도로 너무나도 힘들었다”면서 “나를 믿어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 이젠 엄마로서 당당히 살고 싶다”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