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14세 소녀의 미친 가창력

입력 2016-06-13 10:18   수정 2016-06-13 10:30


`판타스틱 듀오`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민종과 젝스키스, 바이브가 출연했고, 그 중 바이브의 최종 판듀가 된 14살 소녀 윤민서 양이 선보인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판타스틱 듀오` 최연소 참가자인 민서 양은 프로 가수와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섬세하게 박자를 타면서 완벽하게 음절의 강약처리를 선보인 민서 양의 무대에 패널 및 청중은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윤민서 양은 "윤후 덕분에 바이브를 알게 돼서 `판듀`에 출연하게 됐다"며 "진짜 예상 못했다. 기쁘지만, 무섭기도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5연승에 도전하는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는 또 한 번 `우승` 욕심을 드러낸 바이브와 최강의 실력자 14살 고음대장을 상대로 매치를 치르게 됐다.

`판타스틱 듀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