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강서준, 마냥 해맑은 순수청년...길은혜 오해 언제 풀릴까

입력 2016-06-14 08:52  


‘별난 가족’ 강서준이 길은혜로부터 의심을 샀다.

13일 방송된 KBS1 드라마 ‘별난가족’ 31회에서는 삼월(길은혜)이 알콩달콩한 러브 라인을 그려가던 충재(강서준)가 사장 아들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의심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삼월은 회사에서 야채 박스를 나르는 충재를 보고 그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었다. 그는 “충재씨는 박스도 나르시네요? 아버지께서 경영수업을 엄격하게 시키시나봐요”라고 살며시 물었다.

이에 충재는 “일 배운다고 생각하고 해보라셔서요. 아버지가 고생해 일구신 거니 저도 열심히 해야죠”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충재의 반응에 다시 한 번 사장 아들임을 확신한 삼월은 안도했다. 이는 아버지의 야채 가게에서 열심히 일하며 삼월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꿈꾸는 충재의 순박함과 대비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KBS1 드라마 `별난 가족`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