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3.14%, 115원 오른 3,7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조선소들은 해양 플랜트 수주에 집중하던 과거와 다르게 서로 다른 선종을 중심으로 수주 잔고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산엔진 같은 선박 기자재 기업엔 다양한 선종으로 부품을 공급할 기회가 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선박 사양이 진화하면서 부품 수요도 추가로 증가해 두산엔진의 수익성도 향상되고 있다”며 “올해 2분기에도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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