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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투표 'EU 탈퇴 우세'…주식·외환시장 '패닉'

김종학 기자

입력 2016-06-24 11:42   수정 2016-06-24 11:52



영국이 유럽연합 탙퇴를 결정하는 국민투표 개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실시간 개표 결과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40분 현재 어제보다 39.75포인트, 2% 내린 1,946.9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 기대감에 개장직후 2,001.55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선덜랜드 등 일부 지역에서 탈퇴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오면서 장중 1960선에서 2천선까지 큰 폭으로 출렁였습니다.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해 외국인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코스피는 오전 10시 10분 1959.14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증권사 등 기관이 매수 기조로 돌아서 단숨에 1,990선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브렉시트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탈퇴 지지 의견이 높게 집계되면서 지수는 1950선도 내줬습니다.

외국인은 1,380억원으로 대규모 순매도로 돌아섰고, 기관도 200억원 순매도, 개인만 1,185억원 순매수 중입니다.

주식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만4,735계약 매도 우위이고, 기관은 2만1,426계약 매수 우위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장중 20.19포인트, 2.97% 하락해 659.33선까지 밀렸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부터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새벽 3시 40분, 우리 시간으로 오전 11시 40분 현재 투표율은 71%로 382개 지역 가운데 187곳의 개표가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51.6%가 유럽연합 탈퇴를 지지하는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캐슬을 비롯해 영국 북부 지방은 영국이 잔류를 희망하는 반면, 이든을 비롯한 영국 남부 지방은 유럽연합 탈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국민투표가 유럽연합 탈퇴를 예측하기 어려운 박빙의 상황을 이어가면서 영국 FTSE100 선물지수는 장중 5.2% 급락했고, 뉴욕 S&P500 인덱스도 1.1% 하락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영국 파운드화는 급등세를 반납한 채 1.38달러까지 내려왔고,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100엔 아래로 내려와 초강세입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0.15원 급등한 1,170.55원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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