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감성 보컬의 끝판왕 ‘하면 된다’ 3연승 향해 질주 시작

입력 2016-06-24 16:00  




매주 눈물샘을 자극하며, 감성의 무대로 ‘복면가왕’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가왕 ‘하면 된다’의 3연승을 향한 질주가 시작된다.

지난주 ‘일밤-복면가왕’ 방송에서 ‘하면 된다’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음원 깡패’ 크러쉬, 위대한 탄생 출신 실력파 보컬 손진영,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박재정, 파워풀 카리스마 록의 여신 서문탁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꺾고 다시 한 번 왕좌의 주인이 되었다.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하면 된다’는 “오래오래 가왕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굳센 각오를 밝히며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을 맞이했다.

그러나 새롭게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또한 “보통 가창력을 가진 분이 아니다.”, “무대 내내 음정이나 호흡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 가수다”라는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장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어마어마한 복면가수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지난 가왕 방어전에서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등장에 복통을 호소하며 의외의 약한 모습을 보였던 ‘하면 된다’는 더욱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26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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