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브렉시트와 관련해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여건이 어느 때보다도 심각해진 만큼 범정부 차원의 위기대응체제를 물샐틈없이 유지해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브렉시트 연쇄 긴급 회의…“리먼사태 때와 다르다”
정부와 금융당국, 증권·금융 유관기관들이 브렉시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잇달아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브렉시트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경제전반에 대한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근본적으로 리먼 사태때와는 다르다며 우리나라의 대응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 글로벌IB "한은, 브렉시트로 금리 추가 인하할 것"
글로벌 IB들은 한국은행이 이번 브렉시트 여파로 연내 기준금리를 한 두차례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추가 금리인하 시점은 기업 구조조정 진척과 금융시장 환경 등을 감안해 10월 전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中 원·위안화 직거래 개시…해외서 첫 원화 직거래
중국에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이 개설돼 오늘 14개 은행이 첫거래를 개시했습니다. 상하이내 시장 조성자로 지정된 산업은행 상하이지점 역 시 직거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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