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대표 보양식 닭백숙 맛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코너 ‘대박의 조건’에서는 일매출 300만원, 연매출 5억원을 자랑하는 남양주 <고센농장>을 찾아갔다.
더운 날일수록 손님이 많아진다는 이 가게는 토종닭으로 만든 닭백숙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만여 마리의 닭을 가게 옆 농장에서 직접 키우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닭은 6개월 이상 키워 근육이 많아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연하다고 한다. 육수는 황기, 가시오가피, 엄나무 등을 넣고 가마솥에 끓여 진국이다.
손님들은 “국물이 닭비린내도 나지 않고 구수하다” “닭이 운동을 많이해서 정말 쫄깃하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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