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선물(?) 프로폴리스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의 `벌집 먹방`도 재조명되고 있다.
추성훈은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아마존 편`에서 벌집을 발견했다.
당시 추성훈은 나무 속에 있는 벌집 일부를 조심스럽게 빼냈다. 이어 일행과 시식에 나섰다.
노우진은 꿀을 맛 본 후"사탕수수의 100배다. 진짜 달다"라고 극찬했다. 박정철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강렬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박솔미 역시 머리가 아파올 정도의 당도라고 놀라워 했다.
이어 추성훈도 시식에 나섰고 연신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꿀벌집에 포함된 프로폴리스는 인체의 방어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