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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개도국 기후사업에 2.5억달러 지원

입력 2016-07-01 14:41  



기획재정부는 녹색기후기금(GCF)이 인천 송도에서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9개 개발도상국에서 벌이는 총 5억8500만달러 규모 기후변화대응사업에 2억570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GCF는 한국이 처음으로 국내에 유치한 국제기구로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린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게 되는 개발도상국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인천 송도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GCF 승인 사업은 누적 기준 총 17개(12억달러 규모), GCF 지원 규모는 4억24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이사회는 또 GCF 이행기구가 4000만달러 규모의 사업준비금융을 지원받아 타당성 조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무국이 이사회 승인없이 지원을 결정해 신속한 사업 준비를 하도록 했다.

한편 GCF 후임사무총장은 오는 10월 선임할 예정을 헬라 쉬흐로흐 사무총장이 9월에 임기가 끝나지만, 한달여동안은 하비에르 만사나레스 재정운영국장이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제14차 GCF 이사회는 10월 18일~20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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