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성소, 보나, 은서가 데뷔 이후 첫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나선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79 측은 합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를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했다.
스킨79 관계자는 “그 동안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선보인 우주소녀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스킨79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가 데뷔 이래 첫 코스메틱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밖에도 여러 분야의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광고촬영을 마친 우주소녀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밝고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여 밤늦게까지 진행되는 촬영현장에서도 끝나는 순간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우주소녀는 7월초 정용화와 Two Top으로 지면과 온라인 채널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킨79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우주소녀LIKE’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