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개장 이후 약세로 돌아섰으나,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3포인트, 0.15% 오른 1,990.32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60억원, 기관 254억원으로 동반 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만 13억원 순매수 중입니다.
업종별로 화학주가 1.11%로 강세이고, 종이목재와 의료정밀, 기계업종도 0.9%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전기가스와 금융주는 0.5% 하락했고, 통신, 증권주도 소폭 내렸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0.41% 하락한 146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국전력은 0.6%, 현대모비스는 -1.35% 내렸습니다.
반면 현재차는 0.7%, 아모레퍼시픽은 0.9%로 강세이고, 삼성물산은 1.2%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3.18포인트, 0.46% 오른 687.4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0억원, 103억원 동반 순매도하고 있으나 개인이 809억원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입니다.
셀트리온이 2.3%로 강세이고, 동서 0.3%, 바이로메드 1.11% 상승한 반면 카카오는 -0.6%, CJ E&M은 -1.58%, 코미팜은 -2.19% 내렸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4.4원 오른 1,149.40원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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